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군단 (문단 편집) ===== 제사장 샌드맨 ===== ||[[파일:샌드맨(클로저스).png|width=100%]]|| * '''Sandman''' (CV : [[박요한(성우)|박요한]][* 엘리고스, [[미하엘 폰 키스크]]와 중복.]) >'''"부디 멋진 악몽꾸시길⋯"''' 메피스토의 어수로 창조된 차원종. 모래에서 탄생한 존재로, 메피스토의 '''제사장''' 역할을 맡고있으며 미저리가 창조된 후에는 미저리를 아가씨라 부르며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다. 붉은 흙을 이용해 플레이어를 악몽으로 유인하거나, 모래인형을 만들어 미저리를 훈련시키기도 하는 등 미저리가 클로저의 혼을 갈취할 수 있도록 보좌한다. 더불어 인게임에선 [[샌드맨|이름의 어원]]처럼 플레이어에게 모래를 뿌려 시야를 방해하기도 한다. 미저리가 부르는 호칭은 '모래쟁이'. 그러나 '충실한 수하'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메피스토의 제사장을 맡고 있는 만큼 다른 수하들에 비해 메피스토의 과거의 영광과 이후의 몰락, 그리고 현재의 속내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기에 메피스토가 부활을 포기한 채 그저 한순간의 쾌락으로 미저리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때문에 주인인 메피스토에 대해서 정신까지 바닥에 추락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미저리가 완전히 몰락해서 허세 밖에 남지 않은 메피스토의 일면을 투영되었다면 샌드맨은 그런 비참한 처지에 있는 메피스토의 자기혐오가 투영된 된 것으로 보인다. 충성심이 넘치다 못해 광신적인 면모를 보이는 다른 군단장들의 간부들하고는 대조되는 부분. 그럼에도 표면적으로는 메피스토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의 명령에 따라 미저리 보좌역을 수행하고있는데, 미저리가 지금은 불완전하고 비참해보일지라도 임무를 위한 열의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면 언젠가는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될거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클로저들에게 접근하여 미저리와 메피스토의 비참한 상황을 알려주며 일종의 협력을 요구하는 것도 그 일환. 여담으로 외모나 캐릭터성이 상당히 호평을 듣고 있다. 클로저스에서는 희귀한 소년같은 외모의 차원종 캐릭터라는 것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